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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력향상 교육과정 계획 발표

경기도교육청, 학력향상 교육과정 계획 발표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2.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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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경험과 평가 기회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21일 ‘학력향상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21일 ‘학력향상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1일 학생 모두의 학력향상을 강조하는 ‘학력향상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부서간 힘을 합쳐 학생 책임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기본인성과 기초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워나갈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모든 학생의 학력향상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 내 학교 교육 담당 부서가 함께 머리를 맞대며 수립했다. △교육과정정책과 △교원인사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진로직업교육과 △융합교육정책과 △체육건강과가 협업해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ㆍ다문화 학생 등 도내 모든 학생의 균형적인 성장과 학력 향상을 함께 지원하도록 힘을 모은 것이다. 

주요 내용은 △학력 진단 강화를 통한 학력향상 지원 △내실 있는 학력향상 초ㆍ중ㆍ고 교육과정-수업-평가 실천 △유아의 기초ㆍ기본역량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맞춤형 개별화 교육 운영 △다문화 학생 대상 학력향상 지원책 마련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체육활동 활성화 △진로ㆍ진학 평가역량 강화 지원 △학생의 학력향상을 이끄는 교원 역량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우선 체계적인 진단과 맞춤형 교육활동으로 학력 진단 강화를 위해 힘쓴다. 특히 책임교육 학년(초 3, 중 1)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와 연계해 세밀한 진단검사 시행으로 학력향상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또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갖추어야 할 ‘기본학력’을 마련하고 평가도구 개발과 평가결과에 따른 교육활동을 강화해 공교육의 책임교육 실현을 지원한다. 

생애 첫 교육이 이뤄지는 유아기는 어느 때보다 기초ㆍ기본역량 형성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개별 유아의 특성을 반영해 성장을 지원하는 ‘다(多)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서는 특수교육 3개년 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과 함께 경기형 개별화 교육 프로젝트를 활용해 사회통합 및 미래생활 역량을 강화한다.

다문화가정 학생에게는 성장단계별로 ‘진입형-적응형-성장형’의 3단계 맞춤형 학력향상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한국어 집중 교육,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국어 교재 보급, 진로와 연계한 맞춤교육 등을 추진한다.

학생 체육활동 활성화와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오아시스’ 아침 운동과 초ㆍ중ㆍ고 성장단계별 체육활동을 일상화해 추진한다. 학생 주도적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개별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종목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확대 추진한다.

진로ㆍ진학 평가역량과 학생 사고력 및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고등학교 1ㆍ2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 선택 기회를 연2회에서 4회로 확대하고 교원 대상 평가문항 제작방법 자료를 보급한다. 

이처럼 모든 학생의 학력향상 지원을 위해서는 특히 교원의 역량강화가 중요하기에 교사 석사학위 과정 지원, 수석교사제 및 교사연구년제 운영, 네트워크를 통한 교육연구회 지원 확대 등 교원의 전문성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도교육청에서 제시한 ‘학력’은 지식을 구성하고 활용하여 스스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총체적인 능력을 의미한다”며 “모든 부서가 협업해 학생 수준과 특성에 맞는 학습 경험 및 평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학력향상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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