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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스마트 위험요인 신고 시스템’ 운영

양평공사, ‘스마트 위험요인 신고 시스템’ 운영

  • 기자명 차수창 기자
  • 입력 2024.02.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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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 안전 확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위험요인 신고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위험요인 신고 시스템은 이용객의 시선에서 놀이공간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용객이 놀이터 이용 중 발견한 놀이시설의 위험요소 또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고된 나용은 실시간으로 담당자에게 통보되며 조치결과는 매월 자체 게시판 또는 네이버 알림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스마트 위험요인 신고 시스템은 고객과 함께 어린이의 안전 확보를 위해 운영되는 만큼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공사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놀이기구 자체 점검, 주민 합동 시설 안전점검, 실내소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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