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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 상반기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시흥시, 올 상반기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 기자명 조진산 기자
  • 입력 2024.02.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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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예술공판장서 풍류-희희낙락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조진산 기자] 시흥시는 3월11일부터 4월24일까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2024년 상반기 생활문화 프로그램인 ‘풍류-희희낙락’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를 배려해 구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플러스펜 수채화 캘리그라피(심화반) △전통생활문화 한국화 수업(책가도, 기와단청) △청룡의 해, 오복과 함께(글라스아트)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플러스펜 수채화 캘리그라피’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겨울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심화반으로 다시 개강하게 됐으며 ‘전통생활문화 한국화 수업’은 주간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도 수업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운영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시흥문화예술 블로그 또는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 신청 문의는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070-4493-8907)으로 하면 된다. 

김현정 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 모두가 생활 속 가까이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 아트독이 월곶 지역의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생활문화시설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은 (구)옹진수협 월곶수산물공판장을 문화재생으로 새롭게 거듭난 지역거점 생활문화공간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문화예술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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