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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 기자명 이재준 기자
  • 입력 2024.02.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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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가 소장하고 있던 관내 작가 작품 개방

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재준 기자] 김포시가 문화예술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일상에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을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은 김포시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1월 장기도서관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수요로 ‘예술과 교육이 일상이 되는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이라는 테마로 2024년 7개소를 개관하여 연중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쉽게 자주 찾을 수 있는 시립도서관, 평생학습관 등의 유휴공간에 그동안 시가 소장하고 있던 관내 작가의 미술 작품을 시민에게 개방하여 한 곳에서 독서, 작품 관람, 힐링 등이 가능한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은 2월 말부터 시민들의 접근편리성을 위해 도서관 2개소(고촌, 풍무)와 평생학습관(운양역환승센터), 특히 문화예술 소외지역 및 대상을 고려하여 도서관 3개소(통진, 양곡, 마산)에 설치ㆍ운영하고 향후 월곶 문예창고 등 유휴공간에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로 김포시 전체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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