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는 23일 2024년 2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자리드림데이는 여주시 관내 1~3개 업체가 참여하여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매월 진행된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에 참여한 업체는 점동면 소재의 물류업체인 ㈜이앤원으로 구인인원은 총 20명으로 물류상품매입업무 분야 10명, 지게차 운전직 10명이다. 

2024년 첫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3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으면 된다. 

또한 일자리드림데이 관련 자세한 정보와 그밖에 수시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031-887-2690~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주일자리센터에서는 매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시행함은 물론 취업상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동행면접 등 교육에서 취업까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주시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며 “여주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일자리 알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