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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혜택

양주시,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혜택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4.02.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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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수요일 향유권 확대

상공에서 찍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상공에서 찍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시립회암사지박물관, 시립민복진미술관, 시립장욱진미술관 무료 개방 △시립도서관 대출 두배로데이 △미술관 옆 캠핑장 사용료 할인 △안상철미술관, 조명박물관(매달 마지막 토요일, 10명 한정) 무료입장 △영화관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양주시 홈페이지 ‘양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어 양주시뿐 아니라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할인, 무료 관람, 야간 개방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이용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시민 문화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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