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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안산시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 기자명 김성균 기자
  • 입력 2024.02.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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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반 40명ㆍ주말반 15가족 선착순 접수

안산시민들이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다. 
안산시민들이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한국의 대표적 슬로푸드이자 발효식품인 전통 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발효식품인 전통 장을 현대인에게 맞게 저염식으로 담그는 법을 보급,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시 대표 향토 특색음식문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호응도가 높았던 주말 가족반을 운영해 온가족이 함께 건강한 전통 장 만들기를 체험하고 맛보는 뜻 깊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9일부터 3월8일까지다. 안산시민 중 선착순(평일반 40명, 주말반 15가족)으로 모집한다. 교육 참가비(재료비)는 1인당 5만원(가족당 3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안산시 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상록수된장마을 팩스(031-407-7477) 또는 이메일(snsfarm@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미경 시 위생정책과장은 “안산시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를 통해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각 가정 고유의 장문화가 정책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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