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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공근로ㆍ지역공동체일자리

여주시, 공공근로ㆍ지역공동체일자리

  • 기자명 권영균 기자
  • 입력 2024.02.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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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취약계층 사회참여 기회 부여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는 지난 5일부터 공공근로사업 1단계와 지역공동체일자리 상반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와 취업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 부여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펼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총 1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공공근로사업 3단계,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2단계로 나누어 전개한다.

현재 1단계 사업은 ‘푸드뱅크’ 등 52개 사업장에서 총 참여인원 85명이 근무하며 근무시간은 연령대에 따라 만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이내, 만65세 미만은 1일 5시간 이내이다. 

특히 참여 근로자에게는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복무교육과 함께 8시간의 신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지원 서비스, 직업훈련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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