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

  • 기자명 홍왕현 기자
  • 입력 2024.02.15 16:5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등 도시 포부 밝혀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4년 중점 시정 운영방향을 밝히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4년 중점 시정 운영방향을 밝히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홍왕현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복지와 문화를 탄탄히 채워나가고 편리한 교통과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는데 힘을 쏟겠다”며 15일 열린 제228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정 시장은 복지와 문화, 교통과 경제 4개 분야를 2024년 중점 시정 운영방향으로 꼽았다.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 실시 △장애인동행플랫폼 구축 △느린 학습자 지원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운영을 추진하고 화성시민이 새로운 문화향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 △화성독립운동기념관 개관 △바다의 날 행사 개최 △보타닉가든 화성 사업을 추진해 문화의 힘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시의 교통 발전을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추진을 적극 추진하고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구축을 위한 △경제 분야 3대 중기계획 수립 △중소기업지원센터 설치 △소셜벤처기업 육성을 제시했다.

끝으로 정 시장은 “화성시민들께서 진정한 1등 도시 시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올 한 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시정발전을 위한 과제 해결을 위해 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