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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자연친화 힐링 친수공간 조성

용인시 처인구, 자연친화 힐링 친수공간 조성

  • 기자명 유재동 기자
  • 입력 2024.02.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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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일원 산책로 정비 등

‘도심 속 자연친화 힐링 친수공간 조성’을 추진하는 경안천 일원.
‘도심 속 자연친화 힐링 친수공간 조성’을 추진하는 경안천 일원.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정비 사업인 ‘도심 속 자연친화 힐링 친수공간 조성’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학천, 경안천 일원의 노후, 파손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정비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달부터 산책로 포장재 훼손 등 자전거, 보행자 안전 취약 구간 등을 살펴 보수작업이 시급한 구간을 선정했다. 

정비 구간은 금학천(용인특례시청~명지대역)과 경안천(포곡읍 삼계리, 모현읍 갈담리, 동부동) 일원으로 총 6.1㎞ 구간이다. 경안천(포곡읍 삼계리) 구간은 보행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자전거도로를 재포장하고 산책로 노선을 변경한다. 구는 금학천 구간은 3월 중순, 경안천 구간은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하천 친수시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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