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종결 아동 15명 늘빛나리 캠프 참여 소통시간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종결 아동 15명 늘빛나리 캠프 참여 소통시간

  • 기자명 기동취재팀
  • 입력 2024.02.15 13:34
  • 수정 2024.02.15 13: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종결 아동 15명이 ‘늘빛나리 캠프’에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종결 아동 15명이 ‘늘빛나리 캠프’에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2박3일간 드림스타트 종결 아동 15명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늘빛나리 캠프’에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늘빛나리 캠프는 ‘지구를 위한 청소년들의 행복 행동! 탄소중립 실천 행동’이라는 주제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취약계층 청소년 초ㆍ중등 숙박형 통합캠프 프로그램이다.

참여 아동들은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등을 사용하며 환경을 위한 실천 운동에 동참했다. 또 단체 장기자랑, 팀별 응원댄스, 모둠북 등의 문화 활동을 즐겼다.

이밖에도 두려움 극복을 위한 실내 챌린지 등 다양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청소년 및 지도자들과 소통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타 기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외부 단체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단체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