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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우유바우처 사업 시행

광명시 우유바우처 사업 시행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4.02.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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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청소년 혜택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는 19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은 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과 청소년에게 우유 및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광명시이며 2005년에서 2018년 사이에 출생한 아동,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이다. 사업 신청은 주민등록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월 1만5000원이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로 거주지 근처 농협 하나로마트와 편의점(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씨스페이스)에서 흰우유 및 가공유·발효유·치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성장에 도움을 주고 농업경제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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