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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부산물 파쇄 대행

안성시 농업부산물 파쇄 대행

  • 기자명 이국진 기자
  • 입력 2024.02.14 14:52
  • 수정 2024.02.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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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ㆍ여성농업인 대상으로 지속 실시

안성시가 고령,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의 영농부산물 소각을 방지하고 토양환원을 통해 탄소중립을 확산하기 위한 파쇄 대행을 실시하고 있다.
안성시가 고령,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의 영농부산물 소각을 방지하고 토양환원을 통해 탄소중립을 확산하기 위한 파쇄 대행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는 고령,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 대행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의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의 국비를 확보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고령,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의 영농부산물 소각을 방지하고 토양환원을 통해 탄소중립을 확산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해당 사업에 신청한 고령 농업인은 “시에서 무상으로 파쇄기를 임대해주더라도 직접 파쇄기를 가져와서 파쇄하기 어려워 난처했는데, 대행 사업을 통해 직접 와서 파쇄해주니 너무 편하고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본격적인 파쇄철 도래에 따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행 사업을 벌였다”며 “하반기에도 파쇄철 도래에 따라 파쇄 대행 사업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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