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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개발행위현장 안전점검 나서

고양시 일산동구, 개발행위현장 안전점검 나서

  • 기자명 이성훈 기자
  • 입력 2024.02.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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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벽ㆍ토사사면 등 확인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해빙기를 앞두고 관내 옹벽, 토사사면 등 공사 중인 개발행위현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위해 2개 반, 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2023년 일산동구 단독 개발행위허가지 69곳과 대규모(개발면적 5000㎡ 이상) 건축공사 미준공 현장 중 토사면 및 옹벽이 설치된 현장이다. 점검기간은 3월15일까지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옹벽·축대 등 대형 구조물 상태 △대규모 비탈면(절·성토)의 구조물 설치 및 배수로 정비 상태 △낙성 방지시설물 및 위험 표지 설치여부 △토사 유출 유무 등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주요 개발행위허가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지도ㆍ점검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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