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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카페테리아 운영

여주박물관 카페테리아 운영

  • 기자명 권영균 기자
  • 입력 2024.02.07 16:41
  • 수정 2024.02.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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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노인복지관의 ‘청춘카페’ 입점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된 박물관 내 카페테리아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여주시노인복지관의 ‘청춘카페’를 입점하여 14일 오후 3시 개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여주박물관은 2016년 여마관 개관 이래로 한국건축가협회상, 한국건축문화대상, 경기도건축문화상을 수상했으며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과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방송 출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3회 연속 선정되며 연간 10만여명이 방문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여주박물관에 입점하는 ‘청춘카페’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휴식공간으로 신선한 재료와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수제 음료 및 간식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판매(2000원부터)하고 개인 컵 사용 시 100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점행사는 여주박물관 여마관 1층에서 실시하며 여울봉사단의 하모니카 공연과 방문객 100명에게 음료와 기념품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여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여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숨 쉬는 여주박물관에서 차 한잔의 여유와 남한강의 풍경을 감상하며 어르신들의 빛나는 도전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주박물관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문화거점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81-35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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