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석만)은 강하면 소재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에는 경로당 회장, 사무장 등 관계자 27명이 참석했으며 △올바른 경로당 보조금 사용법 △보조금 사용내역 및 일지 작성법 △보조금 사용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회계 정산 관련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홍기 강하면 분회장은 “지금까지 노인회장과 사무장들이 경로당을 잘 운영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잘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잘 부탁드린다”고 격려하며 경로당과 노인회에 관한 소식을 공유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시고 삶에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며 “회계 관리가 어렵지만 교육을 통해 보조금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정산도 잘해주시리라 믿는다. 경로당을 위해 봉사하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