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두영배 기자] 평택시는 3월11일부터 6월23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되는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이다. 모집 분야는 ‘지역 맞춤형 통번역 서비스 및 다문화 강사 파견’이며 평택시 결혼이주여성을 우선 선발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14일까지로 선발예정자는 총 9명이다. 28일경 면접 진행 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평택시 일자리경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