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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총 98개 학급 수원이 환경교실

수원특례시, 총 98개 학급 수원이 환경교실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2.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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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주제로 버스 체험활동 수업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버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버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15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에 참여할 98개 학급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생태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버스를 활용해 초등학교에 찾아가 운영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이다.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수·목·금요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구성된 버스 체험활동(11개 콘텐츠)과 수원시 환경교육교재와 교구를 활용한 교실 수업을 진행한다.

상반기 교육은 3월12일부터 7월5일까지 관내 98개 학급 대상으로 학급당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수원시 통합예약 시스템(www.suwon.go.kr/web/reserv/index.do)에서 신청하면 된다. 23일 선정결과를 학교에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이 환경교실이 미래의 환경리더인 어린이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지구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친환경 수소버스를 도입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수원이 환경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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