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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청년봉사단체 청심회 소외계층 주거 개선 업무협약

동두천시 보산동-청년봉사단체 청심회 소외계층 주거 개선 업무협약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4.02.0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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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과 청년봉사단체 청심회간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동두천시 보산동과 청년봉사단체 청심회간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두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회장 박진우)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는 2016년 설립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 장학금을 수여하고 연1∼2회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박진우 회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또는 신체 건강상 이유로 집수리가 어려운 가구가 많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 협력으로 효과적인 자원배분을 통해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드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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