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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새내기 공직자 22명 신규 교육

양주시, 새내기 공직자 22명 신규 교육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4.02.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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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적응력 향상

양주시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신규 공직자 2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신규자 교육을 펼치고 있다. 
양주시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신규 공직자 2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신규자 교육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신규 공직자 2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내가 기다려진다(새ㆍ내ㆍ기) 신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자가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기초 직무능력을 함양하고 양주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 소속감 및 공직 적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으로는 △양주시 바로알기 △공직가치와 청렴의식 △공직예절과 민원응대와 같은 기초 실무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다.

특히 도농복합도시인 양주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농촌체험마을인 맹골마을과 장애인 작가들의 작업공간인 경기에이블아트센터 탐방 등을 통해 앞으로 공직생활에 도움을 주고 필수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신규 공직자 여러분이 모두 하루빨리 공직문화에 적응하여 양주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살고 싶은 양주 만들기에 중추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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