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4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수도권 유일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을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휴장 없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광명동굴을 찾는 관람객에게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1월22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공사는 지속적인 동굴 내ㆍ외부 점검 및 환경정비를 통해 손님맞이를 빈틈없이 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설 연휴에 광명동굴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새로 단장한 와인동굴의 복합문화공간도 즐기시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광명동굴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 광명동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하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대신 광명동굴은 연휴 다음날인 13일에 휴장한다.
광명동굴 설 연휴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동굴 대표전화(070-4277-8902)와 광명동굴 홈페이지(www.gm.go.kr/cv) 및 공사 홈페이지(www.gmu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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