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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의회, 군부대ㆍ119구조대 방문 격려

인천 강화군의회, 군부대ㆍ119구조대 방문 격려

  • 기자명 이용우 기자
  • 입력 2024.02.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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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한 의장 “안전 최우선 근무”

강화군의회가 강화소방서 119구조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강화군의회가 강화소방서 119구조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용우 기자] 인천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가 교동대교 검문소 및 강화소방서 119구조대를 방문해 군부대 장병과 구조대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일 강화군의회에 따르면 교동대교 검문소에는 해병대 제5여단 예하부대 국군장병 46명이 강화군 북단 교동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강화소방서 119구조대는 구조대장을 포함한 16명의 대원이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치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위문은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서 지역의 안보와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부대 장병 및 구조대원에게 쌀국수와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움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승한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하는 국군장병들과 대원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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