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관 기자]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김홍일)는 설 연휴를 맞아 1일부터 8일까지 설맞이 대청소 주간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 회원 및 동 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다.

기존에 일제 대청소와 달리 동오마을, 동오초등학교 등 각 자생단체별로 담당하고 있는 정화구역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을 펼친다.

신곡2동은 이번 명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각 자생단체들과 동 직원 등 민관이 협력해 정화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홍일 동장은 “올해 첫 명절을 맞아 신곡2동에 방문하는 분들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