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정진영 기자] 남양주시 금곡동에 소재한 남양주푸드뱅크가 31일 ㈜이마트-경기나눔푸드뱅크 ‘신선한 식탁’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 100명에게 6종의 친환경농산물꾸러미(1인 2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농가와 함께 도내 저소득층 가정에 3년간 6억원의 친환경농산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가의 판로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도모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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