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원희 기자] 이천시립도서관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푸른 용의 좋은 기운으로 소망한 바를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새해 소망 쓰기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2월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사농 전기중 서예가가 직접 소원을 적어줄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도서관 방문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644-4352)로 문의하거나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새해 다짐을 되새기며 신년을 맞아 계획한 모든 일들을 이루는 값진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