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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도서관, ‘생각쓰기방’ 운영 활성화 나서

광명시 소하도서관, ‘생각쓰기방’ 운영 활성화 나서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4.01.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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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시민창작공간

광명시 소하도서관 시민창작공간인 ‘생각쓰기방’ 공용 집필실.
광명시 소하도서관 시민창작공간인 ‘생각쓰기방’ 공용 집필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 소하도서관이 시민창작공간인 ‘생각쓰기방’ 운영을 활성화한다.

지난해 10월 소하도서관 4층에 문을 연 생각쓰기방은 시민 누구나 글을 쓰고 꿈을 키우는 열린 공간으로 1인 집필실, 공용 집필실, 커뮤니티실을 갖추고 있다. 

1인 집필실은 전문작가를 위한 개인공간으로 1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집필 경험이 있는 광명시 거주 작가를 대상으로 매월 1일부터 익월 사용자를 모집해 3명을 선정한다. 광명시 청년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인 집필실 중 1실은 청년작가에게 우선 배정한다. 

그밖에 공용 집필실은 글쓰기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독서와 글쓰기 모임 장소인 커뮤니티실은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생각쓰기방은 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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