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파주경찰서 설 종합치안대책 추진

파주경찰서 설 종합치안대책 추진

  • 기자명 이성훈 기자
  • 입력 2024.01.28 12: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안전 확보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

파주경찰서가 취약 장소에 대한 순찰을 돌고 있는 모습. 
파주경찰서가 취약 장소에 대한 순찰을 돌고 있는 모습.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경찰서(서장 김영진)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9일부터 2월12일까지 15일간 ‘시민안전 확보 및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로 경찰의 역할 강화 요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범죄예방진단팀(CPO)에서 치안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 현금취급업소(무인점포, 귀금속점)와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취약 장소에 대한 체계적 범죄예방 진단을 통해 지역사회 불안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시민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가용 경찰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주간에는 현금취급업소 등 강절도 날치기 예방과 야간에는 여성안심귀갓길과 골목길 위주 침입절도와 성범죄 예방활동에 집중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경찰서 홈페이지ㆍ맘카페 등을 활용해 침입절도 예방법 등을 게재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진 서장은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기간 중 치안역량을 총동원하여 어느 해보다 안심하고 평온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