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25일부터 2월5일까지 기간 중 7일간 동두천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곳 위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위문방법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박형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군 장병 및 소방 등 지역 안정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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