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초등학교장들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36명은 초등학교장 간담회를 앞두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고자 응원 피켓을 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응원의 힘을 보태주길 당부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장뿐 아니라 지역 내 단체 및 교육기관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알고 홍보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를 위해 각계각층의 지지를 얻어 양주시민들의 전폭적인 유치 열망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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