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부터 2월8일까지 본오2동 주민자치 활동을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자치계획을 세우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실행해 가는 주민대표 기구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월18일) 현재 만15세 이상으로 △본오2동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 △출입국관리 관계 법령에 따라 영주의 체류 자격을 갖춘 외국인으로서 본오2동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와 있는 사람 △본오2동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본오2동에 소재한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지원신청서와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031-481-5686)하거나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미 본오2동장은 “살기 좋은 본오2동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분들을 많이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