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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100만 화성시민과 만남 스타트

정명근 시장, 100만 화성시민과 만남 스타트

  • 기자명 홍왕현 기자
  • 입력 2024.01.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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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읍면동 현안사항 공유

정명근 화성시장이 남양읍 시민과의 만남 행사를 갖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남양읍 시민과의 만남 행사를 갖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홍왕현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화성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정 시장은 23일 남양읍을 방문하며 ‘더 살기 좋은 화성! 시민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다음달 7일까지 29개 전체 읍면동을 순회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정 시장은 100만 도시 원년을 맞이한 화성시의 시정비전 및 방향과 각 읍면동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 등 시민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방문 일정은 △23일 남양읍ㆍ새솔동ㆍ비봉면에 이어 △24일 마도면ㆍ송산면ㆍ서신면 △25일 팔탄면ㆍ장안면ㆍ우정읍 △26일 정남면ㆍ양감면ㆍ향남읍 △30일 동탄6동ㆍ동탄4동ㆍ동탄5동 △31일 동탄8동ㆍ동탄7동ㆍ동탄9동 △2월1일 병점1동ㆍ병점2동ㆍ진안동ㆍ반월동 △2월2일 동탄3동ㆍ동탄1동ㆍ동탄2동 △2월6일 화산동ㆍ기배동ㆍ봉담읍 △2월7일 매송면 순이다.

정 시장은 “지난 2022년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 화성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28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며 민선8기를 시작했다”며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천을 위한 또 다른 시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더 살기 좋고, 더 일하기 좋으며, 더 즐거운 도시를 만들고 더 나아가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부러워하는 도시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는 도시 △100만에서 특례시로 이어지는 화성을 만들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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