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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환경교육 34개 과정 준비

구리시 환경교육 34개 과정 준비

  • 기자명 정진영 기자
  • 입력 2024.01.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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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터 성인까지 8498명 체험ㆍ방문 

구리시 환경교육센터인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전경. 
구리시 환경교육센터인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전경.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정진영 기자] 구리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8498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방문 등 환경교육 34개 과정을 2월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환경교육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환경인식 강화와 생활 속 실천 등을 담아 생애주기별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는 생태교육과 환경교육을 구분해 전문성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환경교육 과정을 새롭게 구성했다. 아울러 전문 자격을 갖춘 환경해설가 12명을 위촉해 오감을 활용한 살아있는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환경인식과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알찬 교육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환경교육은 총 20개 과정, 262회로 운영되어 5996명이 참여했으며 구리시 환경교육센터인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는 8125명이 방문했다.

환경교육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환경과 환경교육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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