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정진영 기자]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산림 분야 ChatGPT 이해하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챗GPT는 대표적인 AI 기술의 하나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료의 수집과 분석, 이미지 생성, 코딩, 번역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점차 정교해지고 있어 미래 업무환경에서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여겨진다.
산림교육원은 올해 처음으로 정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챗GPT의 원리부터 사용방법, 산림행정에서의 활용 예시, 나만의 챗GPT 서비스 만들기 등의 실습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업무환경이 빠르게 모바일, 네트워크 중심으로 바뀌면서 챗GPT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디지털 기술의 활용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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