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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체납관리단 10명 채용 

양주시 체납관리단 10명 채용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4.01.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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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원 6명과 실태조사원 4명 대상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지방세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위해 체납관리단을 공개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화상담원 6명, 실태조사원 4명 등 총 10명이며 근무기간은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로 1일 6시간, 주5일간 근무한다.

2월5일 공고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양주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2월14일부터 16일까지 양주시청 1층 징수과 체납관리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세 전반에 대한 교육 수료 후 전화상담원은 체납상담, 체납자료 정비, 납부안내문 발송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실태조사원은 체납자 방문상담을 통한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박흥수 징수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 창출 및 공정한 과세와 민생안정을 도모하고 시민의 건전한 납세의식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사업과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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