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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수도 관망관리 전문성 강화

안산시, 상수도 관망관리 전문성 강화

  • 기자명 김성균 기자
  • 입력 2024.01.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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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8명 운영관리사 자격증 보유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가 기존 직원을 포함해 총 8명의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 전문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가 기존 직원을 포함해 총 8명의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 전문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에 차유훈, 강성민 주무관이 각 1급을, 방경오 주무관이 2급 자격에 최종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는 기존 직원을 포함해 총 8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백현숙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전문 인력이 확보된 만큼 앞으로 스마트 상수도체계 구축을 위한 상수도 관망관리의 전문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는 환경부에서 2020년 3월에 수도법 제21조 8항을 통해 신설된 제도다. 

한편, 시는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담당자가 바뀌는 것을 방지하고자 전문지식이나 업무의 연속성이 요구되는 직위(전문관)를 지정해 장기 근무하게 함으로써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백현숙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안산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상수도행정과 기술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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