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반딧불이 연무시장, ‘상권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반딧불이 연무시장, ‘상권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1.17 16:5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힘 모으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ㆍ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협약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ㆍ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협약 후 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시 상수도사업소와 반딧불이 연무시장이 17일 연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반딧불이 연무시장은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원산지ㆍ가격표시제 이행 등으로 신뢰받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상수도사업소는 모든 직원이 한 달에 한번 이상 연무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점심식사, 사무용품 구매 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딧불이 연무시장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