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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 운영

수원특례시, 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 운영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1.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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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 제공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매달 다양한 환경 분야를 주제로 한 3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196개소, 수원시도서관 17개소에 홍보물을 부착했다. 홍보물 속 QR코드에 연결된 수원이 환경교실 블로그(blog.naver.com/swenvedu)에서 다양한 환경 분야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콘텐츠는 매달 1일 게시된다. 2024년에는 미래의 친환경 교통수단, 기후위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멸종위기 생물 등의 환경교육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환경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친환경 삶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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