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형덕)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예비군 지역대원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탄을 사용하는 관내 저소득 가구 중 골목이 협소해 차량 진입이 힘든 5가구에 각 200장씩 총 1000장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박형덕(동두천시장)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과 온정을 손수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바탕이 됐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시민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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