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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민생현장에서 답을 얻다

방세환 광주시장, 민생현장에서 답을 얻다

  • 기자명 오인기 기자
  • 입력 2024.01.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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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식판천사’ 방문

방세환(왼쪽부터 네 번째) 광주시장이 올해 첫 민생현장 행보로 사회적기업 ‘식판천사’를 방문하고 있다. 
방세환(왼쪽부터 네 번째) 광주시장이 올해 첫 민생현장 행보로 사회적기업 ‘식판천사’를 방문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오인기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찾았다.

방 시장은 지난 12일 올해 첫 민생현장 행보로 오포1동에 위치한 ‘식판천사’를 방문했다.

이 업체는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혹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방 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고 기존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현장 중심의 민생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희망도시 행복광주’ 달성을 위한 5대 시정목표인 교통(보건소 버스정류장), 교육ㆍ문화(퇴촌청소년문화의집), 경제(화신종합주방), 복지(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지속가능발전(식판천사)에 부합하는 민생현장을 대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방 시장은 “평소 민생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도약의 지속가능한 도시의 건설을 위해 소속 직원들에게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며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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