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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소작업차협회, 제1회 고소작업차의 날 기념식

한국고소작업차협회, 제1회 고소작업차의 날 기념식

  • 기자명 유재동 기자
  • 입력 2024.01.14 13:19
  • 수정 2024.01.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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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과 자부심 고취

제1회 고소작업차의 날 기념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1회 고소작업차의 날 기념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한국고소작업차협회(회장 조병경)는 지난 13일 오후 4시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다원이음터 4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고소작업차협회 임원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고소작업차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한신특장, 케이탑 등 장비제작사와 티앤씨특장, 건하특장의 협회 지정 우수 협력공장, 박금예 변호사, 오은경 세무사, ㈜메가, 엠엔제이 등 자문위원단의 후원으로 사업자의 단합과 하나됨을 통해 정부 및 관련 업계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건설경제의 근간을 인식시키며 종사자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군산 수호스카이 심희훈 대표, 화성 용스카이 서창용 대표, 부산 은우스카이 조요셉 대표 등 20여명이 업계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공로자 표창을 수여했다.

조병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고소작업의 기본은 안전이고 마지막 공정의 끝 또한 안전”이라며 “이를 위한 종사자의 권익과 사업 안정에 최선을 다하며 관계 부처와 유관기관의 협력에 앞장서는 협회가 될 것”이라고 밝힌 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련 기관의 무관심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2부로 진행된 만찬파티에서는 전 회원이 하나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의 건배사로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한편, 한국고소작업차협회는 지난 2022년 1월28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으며 법의 사각지대에서 작업자들을 안전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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