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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종합식품, 동두천시 상패동에 600만원 상당 순살치킨 100박스 기부

금토일종합식품, 동두천시 상패동에 600만원 상당 순살치킨 100박스 기부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4.01.10 16:22
  • 수정 2024.01.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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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독거노인ㆍ취약계층 가구에 고루 전달될 예정

금토일종합식품이 동두천시 상패동에 600만원 상당의 순살치킨 10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금토일종합식품이 동두천시 상패동에 600만원 상당의 순살치킨 10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는 금토일종합식품(회장 이정식)에서 10일 600만원 상당의 순살치킨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순살치킨은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구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금토일종합식품은 식품가공업과 제조업을 하는 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금토일종합식품 이정식 회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치킨박스를 통해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 나갈 생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후원해 주신 이정식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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