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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공급업체 공모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공급업체 공모

  • 기자명 이국진 기자
  • 입력 2024.01.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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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체험권 등 6개 품목 답례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진행 모습.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진행 모습.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신규 6개 답례 품목은 △돈육(돼지고기) △꿀 △육류가공품 △공예품 △전통사찰체험권 △공예체험권이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 관내에서 생산 제조 보관하여 필요한 시기에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사업자(법인 포함)이다.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계약과 함께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 등록 등 절차를 거쳐 12월까지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안성시는 34개 품목을 운영 중으로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안성시를 대표하는 6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며 “시를 대표하는 특색 있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1월5~24일 공고)을 참고하면 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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