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장선 평택시장, ‘공직자 선거중립 의무’ 강조

정장선 평택시장, ‘공직자 선거중립 의무’ 강조

  • 기자명 두영배 기자
  • 입력 2024.01.08 17:0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국소 읍면동장 회의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두영배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8일 개최한 시정 주요 현안 관련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회의’에서 올해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선거중립 의무를 철저하게 지킬 것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공직자들은 선거중립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특히 평택시는 국회의원 선거구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다수의 예비후보자가 등록하는 등 정치적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는 자세로 공직선거법 준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자가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오해를 사지 않도록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 달라”며 “특히 소셜미디어 등에 지지를 표명하는 의사를 밝히거나 공식적 행사에 공무원의 선거 관련 의견을 개진하는 행위가 없도록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업무에 온 힘을 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