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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초아지기 바리스타자격증 수여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초아지기 바리스타자격증 수여

  • 기자명 정진영 기자
  • 입력 2024.01.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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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가 8일 자활사업 ‘카페 초아’의 초아지기 3기를 대상으로 교육 및 바리스타자격증을 수여했다.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가 8일 자활사업 ‘카페 초아’의 초아지기 3기를 대상으로 교육 및 바리스타자격증을 수여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정진영 기자]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8일 자활사업 ‘카페 초아’의 초아지기 3기를 대상으로 교육 및 바리스타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초아지기 3기 참여자는 사회적·경제적 자립능력 형성이 필요한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1년간 자활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바리스타 교육 및 자격증 취득 과정은 EMCOREA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교육에 참여한 초아지기는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바리스타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다”며 참여 의지를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카페 초아’가 자활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동 센트럴파크 6단지(서부희망케어센터 분관)에 소재한 ‘카페 초아’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제1지역 7개 클럽의 후원을 받아 공간이 조성됐으며 2022년 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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