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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동면 기부 손길 이어져

양평 양동면 기부 손길 이어져

  • 기자명 차수창 기자
  • 입력 2024.01.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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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이웃 따뜻한 겨울 보내기 훈훈 

한빛랜드가 양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한빛랜드가 양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 양동면(면장 김윤호)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단석교회 160만원 △대한노인회 양동면분회 라면 64박스 △양동면 중기협회 꾸러미 20박스 △이성용씨 백미 10㎏ 10포 △한빛랜드 100만원 등 양동면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마련한 성금과 물품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따뜻한 양동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을 비롯해 소외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동절기 난방용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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