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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ㆍ김중업건축박물관 온라인 전시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ㆍ김중업건축박물관 온라인 전시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4.01.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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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테레오스코픽 기술 활용

안양박물관 온라인 전시 모습.
안양박물관 온라인 전시 모습.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해 기획전으로 진행했던 안양박물관의 ‘안양연화(安養年華):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어느 건축가의 흔적’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전으로 진행된 안양박물관의 ‘안양연화’는 안양의 근현대사를 통해 도시의 성장을 재조명한 전시다.

함께 개막한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어느 건축가의 흔적’은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기증한 건축 부재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축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박물관 야외에서 상설 전시 중이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실제와 동일한 전시공간을 360°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도록 3D 스테레오스코픽 기술을 활용해 구현했다.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이용 가능한 온라인 전시해설 영상은 전문 성우의 전시해설 음성을 통해 전시 관련 이해를 돕고 있다.

온라인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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