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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 사업

파주시,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 사업

  • 기자명 이성훈 기자
  • 입력 2024.01.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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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력 절감ㆍ품질향상 참가 신청

파주시 관내 인삼 채굴 모습.
파주시 관내 인삼 채굴 모습.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22일까지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 사업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 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 적용으로 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품질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 사업은 △시설토경 관개자동제어 시스템 보급 시범 등 시설원예 분야 5개 △이상기상 대비 과수시설 재배 시범 등 과수 분야 5개 △경기도 육성 장미 국화 신품종 생산 시범 등 화훼 분야 1개 △친환경 파주개성인삼 재배단지 육성 등 특용작물 분야 5개 사업 등 16개 사업이 진행된다.

시는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 사업을 통해 이상저온 및 이상고온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과수화상병 및 돌발병해충 등의 병해충 방제를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또는 농가 소재지 읍면동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 및 법인은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농가 소재지 읍면동 농업인상담실 또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제출하면 된다.

김은희 기술보급과장은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 사업을 통해 파주시 원예작물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농 관계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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