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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 역사체험교육 프로그램 마련

용인시박물관, 역사체험교육 프로그램 마련

  • 기자명 유재동 기자
  • 입력 2024.01.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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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6세~초등학교 6학년 참여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시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역사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물관 측은 ‘2024년 용인시박물관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15일부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용인의 역사와 유적, 인물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23일부터 2월29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기념하는 ‘조아용! 내 소원을 들어줘’를 비롯해 신라유적인 기흥구 보정동 고분에 대해 알아보는 ‘오싹오싹 보정동 고분 탐험’, 용인 사대부 가문의 인물과 생애를 알아보는 ‘용인의 신묘한 이야기’가 준비됐다.

또 가족과 함께 새해를 계획하는 ‘하하호호 자개 가훈 만들기’도 이어지면서 용인의 다양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에는 만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www.yongin.go.kr/resve/index.do)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알찬 내용의 교육 프로그램을 펼칠 것”이라며 “용인시박물관은 2024년에도 용인의 역사를 알리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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