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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21명 임용식

용인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21명 임용식

  • 기자명 유재동 기자
  • 입력 2024.01.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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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밝고 안전한 해 초석 역할

용인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들.
용인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07만 용인특례시민의 안전을 지켜내고 재난으로부터 자유로운 용인특례시를 만들어갈 21명의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진행했다.

용인소방서의 일원으로 함께 용인특례시를 지켜갈 21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 10, 구급 8, 구조 1, 관련 학과 1, 화재조사 1명으로 적소에 배치되어 2주간 직무적응 교육훈련을 거쳐 화재 및 재난을 예방, 경계, 진압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주요 임무를 맡는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龍)의 해로 용(龍)자 한자가 들어간 경기도 지명과 소방서명은 용인특례시ㆍ용인소방서가 유일해 그 의미를 더하고 590명의 용인소방서 직원 모두의 가슴에 자긍심을 심어 더욱 밝고 안전할 한 해를 기대한다.

안기승 서장은 “19주간 소방학교에서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용인소방서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국 최다 소방력과 출동을 하는 소방서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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