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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림스타트 주거환경 개선사업

안산시, 드림스타트 주거환경 개선사업

  • 기자명 김성균 기자
  • 입력 2023.12.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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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후원으로 올 20가정 마쳐 

안산시가 ㈜한샘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고 있다. 
안산시가 ㈜한샘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올해도 ㈜한샘의 후원으로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가구기업인 ㈜한샘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아동 총 20가정에 3500만원 상당(소비자가격)의 책상, 의자, 침대, 서랍장 등의 가구를 지원받았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한샘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안산시 드림스타트 총 92가정에 20억원 상당(소비자가격)의 가구를 지원받았다. 이와 함께 농산물꾸러미 450박스(4500만원 상당)를 특별 지원받기도 했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가구를 지원받은 아동이 감사하다고 손 편지를 써서 보낼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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